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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기예배자료 추모예배 순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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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233회 작성일Date 19-10-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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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2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신 부모님(혹은 선조)을 추모하며 정성어린 마음으로 추모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대상과 예배를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절하는 것은 금합니다. 추모식에는 조상을 추모하는 계기로 모인 가족들과의 친교가 중요시 되어야 합니다. 또한 고인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면 더욱 좋겠습니다.

     

    말씀..................................................................가족을 대표하여 한 사람이 낭독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찬 송 .................................. 2.46, 380, 419장 (또는 고인이 좋아하던 찬송) ............ 다같이


    교독문............................ 87번(요한계시록 21장) ............................................... 다같이

    인도자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다같이 :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인도자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다같이 :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인도자 :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다같이 :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인도자 :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다같이 :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보는 눈물을 그 눈에서 낮아 주시니

    인도자 :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다같이 :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인도자 :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다같이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기도............................................................................................................ 가족 중

    사랑의 하나님, 지금 고인을 추모하며 온 가족, 친지들이 한 자리에 모어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머리 숙인 저희들에게는 한없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저희들은 고인이 과거에 걸었던 삶을 되뇌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고인이 하고자 했으나 하지 못한 것들을 자손들로 하여금 성취하게 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여기 모인 우리 모두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사는 믿음의 길을 달려 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온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를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 -

      

    신앙고백 ........................................... 사도신경........................................... 다 같이

    성경봉독·...........................................마 16:21............................................ 다 같이

    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말씀........................................................................................................... 가족을 대표하여 한사람이 낭독

    오늘은 고(故)_________ 께서 주님 품에 안기신지 _________ 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분의 일생을 회고하며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은 후손인 우리가 겸비해야 할 도리입니다.

    오늘 이렇게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나님께 예배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은 본래 죽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살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인생은 이 땅을 떠나서 영원한 천국에 있는 것이 본래 하나님의 뜻입니다. 천년만년 영원히 살도록 본래 지어져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어 우리가 길을 알지 못하고 우리 힘으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살려고 하지만 삶이 없는 우리에게, 천국을 원하지만 천국에 갈 수 없는 우리에게, 생명을 원하지만 사망이 지배하는 이 땅 위에 주님은 오셔서 우리대신 죽으심으로, 우리 대신 살아나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줄로 주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믿으면, 내게로 나오면 내 생명이 너와 함께 하고 내 가는 길이 너희들에게 영생을 얻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여기까지 한 분이 오셨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이 없는 이 땅 위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생명의 줄을 던져 주셨습니다. 하나이지만 이것은 생명의 줄인 것입니다. 이 줄을 붙잡고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우리 모두에게 구원이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는 구원함을 얻습니다. 천국에 이르는 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이 이상하고 놀라운 것은 사망이 있는 곳에 생명의 빛이 들어가면 사망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망이 가지고 있는 졸개들도 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망이 점령하고 있는 곳의 악의 세력, 걱정, 근심, 불의 재앙, 미움, 시기, 고통, 질투 이런 모든 것이 다 물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셔서 어둠의 세력 다 물러가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추모............................................................................................................ 다같이

    ① 고인의 삶이 나에게 은혜를 끼쳤던 것들을 감사함으로 묵상한다. (1분)

    ② (녹음된 것이 있으면 고인이 부르던 찬송을 들으면서)

    고인과의 다시 만날 날을 상상하면서 고인에 대하여 생각한다. (1분)

     

    찬송 ................ 288, 325, 371장(또는 고인이 좋아하던 찬송) .............................. 다같이


    주기도문.................................................................................................... 다같이


    [이 게시물은 충성교회님에 의해 2021-02-01 13:35:00 교회생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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