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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생활 성도의 가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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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1,946회 작성일Date 19-09-11 11:48

    본문

    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가정에서부터 시작 됩니다.나 가정에서 온 식구가 가정 예배를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입니다. 건강한 가정은 건강한 가족을 낳고 건강한 신앙인을 만듭니다. 바쁘고 쫓기는 현실 가운데서도 한 가족이 둘러앉아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생활은 형통한 삶을 영위하게 됩니다.

    1. 약혼과 결혼

    (1) 약혼

    모든 약속이 그러하지만 특히 약혼은 결혼을 위한 약속이니 절대로 어김이 없어야 하며 따라서 진실해야 합니다.

    ① 목사의 주례 청원은 한달 전에 서류를 갖춰 청원해야 합니다.

    ② 타 교인일 때는 교인증명서를 첨부하여야 합니다.

    ③ 행복한 결혼을 위하여 주민등록등본과 건강진단서를 갖춰야 합니다.

    (2) 결혼

    본 교회 목사의 주례나 본 교회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려면 한달 전에 서류를 갖춰 청원하고 당회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3) 예식

    ① 가급적 토요일은 피해야 합니다.

    ② 그리스도의 고난주간에는 정하지 않아야 합니다.

    ③ 교인은 가급적 본 교회당에서 예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상례

    음은 인생사 중 가장 엄숙한 사실입니다. 더구나 피차 의지하고 사랑하고 아끼며 살던 부모, 형제, 배우자, 자녀, 친척 또는 친구를 사별하는 슬픔은 비길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례는 어디까지나 슬픈 심정과 엄숙한 분위기에서 정중하게 행해져야합니다. 허례허식, 미신적인 요소 그리고 과도한 경비와 낭비는 삼가 해야 합니다.

    (1) 운명 시 가족이 취할 태도

    ① 가족이 둘러앉아 조용히 임종을 지켜봅니다.

    ② 그를 위하여 고요히 기도하며 소망을 일깨워 줍니다.

    ③ 운명 후엔 죽은 이의 눈을 아래로 가볍게 쓰다듬어 감겨줍니다.

    ④ 몸은 똑바로 잠자듯이 해줍니다.

    ⑤ 일시적 헤어짐은 영원한 만남의 기약이라는 태도를 취합니다.

    (2) 운명 후 취할 태도

    ① 사자 밥이라고 하여 밥, 술, 명태 따위를 뜰에 내놓는 일은 일체 없어야 합니다.

    ② 운명 후 초혼(招魂)하는 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③ 운명 후에는 시신을 위생적으로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④ 장례 절차나 묘지 관계는 교역자와 의논합니다.

    (3) 발상

    ① 손 걷음이 끝나면 유족은 화려한 옷을 벗고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② 큰소리로 꾸며서 곡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③ 가까운 친지나 친척 그리고 가족에게 허식을 삼가야 합니다.

    (4) 입관

    ① 운명 후 입관할 적합한 시간이 경과하면 정중하게 위생적인 절차를 따라 입관을 합니다.

    ② 입관 시 미신적인 일제의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5) 장례일

    ① 가급적 삼일장이 좋으나 고집해서는 안 됩니다.

    ② 주일을 피하여 전일이나 후일에 상례를 합니다.

    ③ 미신적으로 장례일을 택일해선 안 됩니다(첫째 되는 계명을 생각해야 합니다).


    (6) 상복

    ① 굴건제복은 하지 않습니다.

    ② 남자는 화려하지 않은 평상복을, 여자는 흰옷 또는 검은색 옷을 입습니다.

    ③ 남자는 팔에 검은 띠를 두르고 조객은 리본으로 조의를 하게 합니다.


    (7) 영좌

    ① 입관 후 관은 집이나 방 구조에 따라 적합한 곳에 안치합니다.

    ② 항은 위생상의 이유 외에는 피우지 않습니다.

    ③ 영좌 앞에서 점촉 하는 일(촛불 거는 일)도 하지 않습니다.

    ④ 관 앞에는 병풍이나 휘장을 치고 관 앞에 작은 상을 놓고 세상 떠난 이의 사진을 놓는다. 상위에 죽은 이가 평소에 애용하던 성경, 찬송을 놓습니다.

    ⑤ 상 좌우에 간단한 생 화분을 놓는 것이 좋습니다.

     

    (8) 조문

    ① 조객은 영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남) 하고 배례(절하는 것)는 하지 않습니다.

    ② 기도 후 상제들에게 인사하고 위로의 말을 한 후에 영좌를 떠납니다.

    ③ 조객은 필요 없는 말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9) 영결식과 운상

    ① 영구가 장지로 떠나기 전에 엄숙하고 정중하게 영결 예배를 드립니다.

    ② 운상시 집을 떠날 때 세 번 절하는 일, 요령(종)을 흔드는 일, 소리를 지르는 일은 하지않습니다.

    (10) 하관식

    ① 장지는 전망이나 토질이 습하거나 응달이 아닌 쪽이 좋습니다.

    ② 흙일이 끝나면 하관하고 예배 후 덮습니다.

     

    (11) 장례후에 하는 일

    ① 장례 후 2~3일이 지나면 유가족들은 무덤을 찾아가 산소를 돌봅니다.

    ② 그러나 삼우제라는 개념에 사로잡혀 갈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에 주일이면 전날이나 월요일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 빈소(제청)를 차리고 아침저녁으로 상식을 차리고 삭망제를 드리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3. 추모

    ① 세상을 떠난 날을 추모하는 것이 미덕입니다.

    ② 가족과 친척이 모여 경건하게 추모식을 드립니다.

    ③ 삼년상이니 탈복이니 하는 일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④ 유가족은 세상을 떠난 이를 늘 잊지 않고 추모하는 것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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